전기자전거 판매 TOP5 - 타이탄700, 모토벨로 XT7, TX7 볼트B, 삼천리 팬텀Q
2025. 5. 17. 22:00ㆍ생활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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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종 판매 사이트와 블로그, 리뷰 등 자료를 종합하여 2024년 ~ 2025년 기준으로 판매량과 인지도가 높은 전기자전거 모델들을 정리해 보았는데요, 어떤 브랜드의 어떤 모델들의 판매량이 높은지 확인해 보고 장단점들이 실제 사용후기가 어떠한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1위. 에코드라이브 타이탄700 - 사양
- 모터: 48V 3500W BLDC (최대 500W 출력)
- 배터리: 리튬이온 분리형, 48V 10Ah / 13Ah / 21Ah 선택 가능
- 최대속도: 24~25km/h (법정 제한 속도)
- 무게: 약 24kg
- 최대 등판각: 25%
- 최대 하중: 120kg
- 타이어: 20x 2.35 광폭 타이어
- 브레이크: 전후방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
- 변속기: 시마노 7단 기어
- 프레임: 접이식 3단 폴딩 프레임
- 기타: PAS/스로틀 모드 지원, 스마트폰 거치대 및 충전, LCD 계기판, 분리형 배터리
- 주행거리
배터리 옵션(Ah) | 주행 거리 - 스로틀 (km) |
주행거리 - PAS(km) |
10 | 25 | 50 |
13 | 45 | 70 |
21 | 70 | 150 |
1위. 에코드라이브 타이탄700 - 장점
- 동급 사양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매우 높음
- 500W 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로 장거리와 언덕 주행에 강함.
- 탈착이 쉬워 충전과 관리가 편리한 분리형 배터리
- 3단 접이식 구조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폴딩 기능
- 전조등, 스마트폰 충전, LCD 계기판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이 많음.
- 시마노 7단 기어 장착으로, 배터리 방전 시에도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.
- 광폭 타이어와 서스펜션 적용으로 승차감과 안전성이 우수함.
1위. 에코드라이브 타이탄700 - 단점
- 배터리 포함 23kg 내외의 무거운 무게로 인해 휴대나 이동 시 다소 무거울 수 있음.
- 일부 사용자에게는 촌스럽거나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디자인.
- 전립선 보호가 없는 기본 안장이라 장거리 주행 시 불편할 수 있음.
- 유압식 브레이크 대비 제동력이 다소 떨어지는 기계식 브레이크 적용.(튜닝은 가능)
- 네임드 브랜드 대비 AS나 부품 수급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.
2위. 모토벨로 XT7 프로3 듀얼 - 사양
- 모터: 500W BLDC (최대출력 약 750W)
- 배터리: 48V 15Ah, 48 20Ah 리튬이온 탈착식 배터리
- 최대속도: 24~25km/h (법정 제한 속도)
- 무게: 약 22.2kg
- 최대하중: 약 120kg
- 타이어: 20x 2.40 광폭 타이어
- 브레이크: 전후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
- 변속기: 시마노 7단 기어
- 서스펜션: 전방 서스펜션, 후방 에어 서스펜션
- 프레임: 3단 폴딩 접이식 알루미늄 프레임
- 기타: 방향지시등, 브레이크등, 크루즈 컨트롤, USB 충전포트, LCD 계기판
- 주행거리
2위. 모토벨로 XT7 프로3 듀얼 - 장점
- 500W BLDC 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로 언덕이나 장거리 주행에 매우 강하며, PAS 모드 사용 시 최대 120km 이상도 주행이 가능함.
- 전방 서스펜션과 후방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노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, 승차감이 매우 뛰어남. 특히 방지턱이나 포장되지 않은 도로 노면에서도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음.
- 전후방 모두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해 제동력이 우수하고, 안정성이 높음. 이는 중고가형 모델에서 볼 수 있는 사양임.
- 방향지시등, 브레이크등, 전자혼, 클루즈 컨트롤 등 실사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옵션이 기본 탑재
- 알루미늄 프레임과 튼튼한 리어랙(적재 최대 25kg), 3단 폴딩 구조로 내구성과 휴대성이 뛰어남.
- 스로틀 세이프티 모드가 적용되어, 페달을 한 번 돌려야만 전동이 작동해 급출발 사고 위험을 줄임.
- 배터리 탈착이 간편해 충전과 관리가 쉽고, 삼성 배터리 셀을 사용하여 배터리 신뢰도가 높음.
- 스므스 웰딩 등 고급 마감과 다양한 컬러 옵션으로 디자인 완성도가 높은 편.
2위. 모토벨로 XT7 프로 3 듀얼 - 단점
- 배터리를 포함하여 약 22~25kg 내외로, 접이식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상당히 무거운 편이라 이동이나 휴대할 때 부담이 될 수 있음.
- 배터리를 분리하려면 안장을 들어 올리고 열쇠로 잠금 해제 후 빼야 하는 데, 이 과정이 꽤 귀찮고 불편하다는 사용자 후기가 있음.
-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브레이크에서 끼익 거리는 소음, 후방 서스펜션에서 삐걱거리는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후기 있음.
- 기본 제공되는 접이식 페달이 실사용 시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아 별도로 페달을 교체하는 사례가 많음.
- 기본 장착된 전자식 경적 소리가 스쿠터와 비슷해 자전거 벨소리로 인식되지 않아 보행자들이 잘 비켜주지 않는다는 후기 다수.
- 배터리 용량과 사양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대이지만, 여전히 일반 자전거 대비 고가라는 느낌이 있음.
3위. 퀼리스포츠 볼트 B - 사양
- 모터: 500W Geared BLDC 후륜 허브모터(자전거도로 주행 가능)
- 배터리: 48V 리튬이온 배터리, LG 21700 셀, 탈착식
- 최대속도: 약 24~25km/h
- 충전시간: 약 7시간(15Ah 기준)
- 무게: 약 29kg
- 최대 하중: 약 120kg
- 프레임: 알로이 볼트 프레임, 인터널 루팅
- 타이어: 20x4.0 광폭 타이어 (팻바이크 타입)
- 브레이크: 전후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
- 변속기: 시마노 7단(투어니)
- 서스펜션: 전방 더블 크라운 코일 서스펜션 포크
- 기타: LCD 디스플레이, PAS/스로틀 겸용, 킥스탠드, 일체형 롱시트, 플랫폼 페달, 후미 등
- 주행거리
배터리 옵션(Ah) | 주행 거리 (km) |
15 | 50~70 |
20 | 70~100 |
3위. 퀼리스포츠 볼트 B - 장점
- 동급 팻바이크 스타일 전기자전거 대비 합리적인 가격(약 160만 원대)으로, 배터리 용량과 성능을 고려할 때 가격 경쟁력이 매우 높음.
- 500W BLDC 후륜 허브 모터와 48V 15/20Ah 대용량 배터리로 언덕이나 장거리 주행에서 부족함이 없고, 자전거도로도 합법적인 주행이 가능함.
- 20x4.0 광폭 타이어와 오토바이 스타일의 롱시트, 클래식하면서도 튼튼한 프레임으로 시작적인 만족도가 높음.
- 전후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해 무거운 차체(약 29kg)에도 강력하고 안정적인 제동력.
- 전방 더블 크라운 서스펜션 포크와 넓은 시트, 높은 핸들바 포지션으로 허리를 숙이지 않고 편하게 라이딩 가능.
- 밝은 전조등, 후미등, 크루즈 컨트롤, LCD 계기판 등 실사용에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편의 기능 탑재
- LG 21700 셀 적용으로 배터리 효율이 높고, 탈착식 구조로 충전과 관리가 편리.
- 화려하진 않지만 내구성, 기본 성능, 실용성 면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음.
- 추가로 배터리를 장착하여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옵션이 있음.
3위. 퀼리스포츠 볼트B - 단점
- 약 29kg의 무거운 차체로 인해 휴대성과 이동성이 떨어지며, 계단이나 차량 적재 시 부담이 큼.
- 시트 높이 조절이 불가하고 시트 디자인상 페달링이 자연스럽지 않아, 운동 목적보다는 스로틀 주행에 더 적합.
- 다운튜브에 추가 배터리 장착이 가능하지만, 병렬 사용이 불가해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.
- 시트 높이 조절이 되지 않아 키가 180cm 이상인 경우 탑승 시 자세가 불편할 수 있음. 160cm 후반~ 170cm 후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이즈
-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주행 환경에 따라 팻타이어 펑크가 빈번할 수 있다는 후기 있음.
- 기본 제공되는 뒷발판은 위치가 애매해 정강이에 부딪히기 쉬움.
-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고 시 기본 세팅이나 점검이 미흡했다는 후기가 보임. 머드가드 등 일부 부품에서 소음이나 마찰 발생하는 경우 있음.
4위. 삼천리 팬텀 Q SF - 사양
- 모터: 36V 350W BLDC 후륜 허브모터
- 배터리: 36V 10Ah 리튬이온 탈착식
- 주행방식: PAS 5단 / 스로틀 겸용
- 최고속도: 24km/h
- 등판능력: 약 7도
- 변속기: 시마노 7단
- 브레이크: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
- 프레임: 알루미늄 폴딩 접이식 프레임
- 타이어: 20x2.1
- 서스펜션: 전방 서스펜션
- 무게: 약 23kg
- 권장신장: 155~180cm
- 기타: LCD 디스플레이, 짐받이, 전조등, 후미등, 쿠션 안장
- 주행거리
배터리 옵션(Ah) | 주행 거리 (km) |
10 | PAS1단: 100km 스로틀: 45km |
4위. 삼천리 팬텀 Q SF - 장점
- 접이식 폴딩 프레임 덕분에 차량 트렁크 적재, 실내 보관, 대중교통 연계 사용이 매우 편리.
- 미니벨로 타입에 전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 주행, 단거리 이동, 마실용 등 부담 없이 활용 가능.
- 배터리가 부족해도 페달만으로 주행 가능하며, 스로틀과 크루즈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속도로 편하게 주행 가능.
- PAS 1단 기준 최대 100km, 스로틀 기준 약 45km까지 주행 가능해 출퇴근, 장거리 라이딩에도 적합.
- LCD 디스플레이, 전조등, 후미등, USB 충전구, 크루즈 기능 등 다양한 편의 안전 기능 제공.
- 미니벨로임에도 전방 서스펜션이 있어 충격 흡수, 승차감이 우수.
- 삼천리 자전거의 전국 AS망과 부품 수급의 용이성, 브랜드 신뢰도가 높음.
- 계기판에서 다양한 주행 모드와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조작이 쉽다는 평가가 많음.
4위. 삼천리 팬텀 Q SF - 단점
- 배터리와 안장이 일체형 구조라 안장을 너무 낮게 조절하면 배터리 하단이 바닥에 닿아 손상될 수 있음. 특히 키가 작은 사용자는 주의가 필요함.
- 20인치 소형 휠 특성상 장거리 라이딩에는 비효율적이며, 계속해서 페달을 돌려야 하는 부담이 있음. 안장도 장거리 주행에 적합하지 않아 출퇴근 등 단거리 위주에 적합.
- 스펙상 주행거리 대비 실제 사용 시 체감 주행거리가 짧다는 후기들 있음.
- 동급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대비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함.
- 장시간 주행 시 안장이 내려가거나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.
5위. 모토벨로 TX7 - 사양
- 모터: 후륜 허브 모터 350W
- 배터리: 48V 15Ah 리튬이온 탈착식 배터리
- 최대속도: 24~25km/h
- 무게: 약 25.8kg
- 최대하중: 150kg
- 타이어: 20x2.40 광폭 타이어
- 브레이크: 전후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
- 변속기: 시마노 7단 시프트레버
- 서스펜션: 전방 및 후방 코일 서스펜션(풀 서스펜션)
- 프레임: 알루미늄 폴딩 접이식 프레임
- 기타: LCD 디스플레이, 짐받이 기본 장착, PAS/스로틀 모드 지원
- 주행거리
배터리 옵션(Ah) | 주행 거리 (km) |
15 | PAS1단: 130km |
5위. 모토벨로 TX7 - 장점
- 전방 코일 서스펜션과 후방 서스펜션(에어타입 조정 가능)으로 도심은 물론 비포장도로, 요철 구간에서도 충격 흡수가 뛰어나 승차감이 매우 우수함.
- 48V 15Ah 리튬이온 물통형 탈착식 배터리로 PAS 1단 기준 최대 약 130km까지 주행 가능. 충전식 탈착 배터리라 관리와 교체가 편리함.
- 350W 후륜 허브 모터로 언덕이나 장거리 주행 시에도 안정적이며, 일상 및 배달용으로도 충분한 힘을 제공.
- 전후방 모두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적용으로 무거운 차체임에도 제동력이 뛰어남.
- 최대 150kg까지 견딜 수 있어 체격이 큰 사용자나 짐을 싣고 주행할 때도 안정적임.
- 탈착식 배터리, 표준 규격 부품 사용 등으로 유지보수가 비교적 쉽고, 부품 수급도 용이함.
5위. 모토벨로 TX7 - 단점
- 일부 사용자 후기에 따르면, 장착된 피스(나사)나 부품이 녹슬거나 쉽게 깨지고 갈리는 등 내구성에 대한 아쉬움이 지적됨. 마감 품질이 일관되지 않아 뽑기 운이 작용될 수 있다는 평가도 있음.
- 법정 제한속도 대비 실제 주행 시 PAS 4단 기준 21~22km/h까지 실제 속도로 나온다는 후기가 있음. 스펙 대비 체감 속도가 낮아 답답하다는 의견.
- 국내 설계, 생산이 아닌 중국 OEM 제품 특성상, 근본적인 품질 개선이나 부품 수급, AS 등에서 한계가 있을 수 있음. 부품 교체나 수리 시 국내 브랜드 대비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.
- 폴딩 시에도 프레임, 드레일러, 브레이크 레버, 디스플레이 등 돌출 부위가 있어 차량 트렁크 적재 시 충격방지에 주의를 요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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